보도 섀퍼의 돈 : 돈맹에게는 미래가 없다. (재테크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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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ot-it 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누구나 관심이 생기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재테크"입니다.

저 역시 최근에 재테크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재테크에 대해서 무지했던 저는 광범위한 재테크 영역에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로인해 인터넷을 통해 재테크 입문에 대해 검색을 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재테크 입문서라고 알려진 "보도 섀퍼의 돈" 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목 : 보도 섀퍼의 돈

저자 : 보도 섀퍼

옮긴이 : 이병서

출판사 : 북플러스

재테크를 막 입문한 사람들이 재테크 기술을 적인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선택했다면 저는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 책은 재테크 기술을 알려주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보도 섀퍼의 돈"에서 말하고 싶은 내용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 돈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2. 부자가 되기 전에 어떤 사고 개념을 갖고 있어야 하는지

3. 자본주위 사회에서의 필요한 경제 개념은 무엇인지

즉, 실질적인 재테크 기술을 배우기 전의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고 자기 스스로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문구가 몇 가지 있습니다.

"하루 종일 일하는 사람은 돈을 벌 시간이 없다."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책을 읽는 것만으로 부자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은 틀린 말이다. 바르게 말하면, 아는 것은 실제로 적용될 때만 힘이 된다."

이 문구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일 외의 부가적인 수입을 얻는 데 필요한 생각과 고민

단순히 책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닌 책의 내용을 내 삶에 적용하려는 생각과 고민

아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적용하려는 생각과 고민

바로, 부자가 되기 위한 재테크 기술은 다른 것이 아닌 생각과 고민에 그 해결책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돈에 관련된 수많은 질문이 나옵니다.

그 질문들에 대해 생각과 고민을 하다 보면 책 겉표지에 있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꼭 필요한 자기경영" 이 문구의 의미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되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이병서 옮긴이가 언급한 "돈맹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문구의 의미를 뇌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가슴으로 느끼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재테크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기술을 배우기에 앞서 재테크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바로 잡는데 적절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보도 섀퍼의 돈"을 읽고 난 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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