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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소독제 만들기 및 에탄올 농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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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ot-it 입니다.

전국민이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기로 인한 코로나바이러스 침투를 막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만진 물건에 있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지속적인 소독이 없다면 피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로인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마스크만으로는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해방될 수 없습니다.

개인의 손은 손소독제를 이용하여 소독합니다.

그렇다면 여러 사람이 만져 세균이 가득한 문 손잡이와 같은 공동시설물은 어떻게 소독해야 할까요?

오늘은 이런 부분 맞아 해결하기 위해 뿌리는 소독제 만드는 방법을 소개 키셔 드리려고 합니다.


뿌리는 소독제 만드는

준비물 : 에탄올(농도70%~75%), 스프레이 공병, 정제수(필요시)





시중에 판매되는 소독용 에탄올 중 정제수 17ml 에탄올 83ml를 준비합니다.

100ml 중 에탄올  함류량 83ml의 의미는 에탄올이 83%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농도는 무게가 아닌 부피로 계산되므로 100ml중 에탄올 83ml의 농도는 대략 75% 정도입니다.

에탄올의 농도가 짙다면 정제수를 사용하여 농도를 낮 쳐주시기 바랍니다.


* 에탄올 : 바이러스, 세균의 단백질을 응고시켜 죽게 만든다.

* 정제수 : 에탄올을 희석해준다.




1. 에탄올을 공병에 조금 넣어 공병 내부를 소독합니다.

2. 소독한 공병에 적당량의 에탄올을 부어줍니다.

3. 자신이 소독하고 싶은 물체에 분사해 줍니다.



뿌리는 소독제 에탄올 농도 기준



바이러스가 에탄올에 묻게 되면 바이러스는 에탄올에 의해 수분을 빼앗기게 됩니다. 그 덕분에 바이러스는 사멸하게 됩니다.

시중에 파는 손소독제의 경우 대부분 62%의 에탄올 함유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62% 정도만 되어도 대부분 세균은 사멸되는 것입니다.



또한, 2017년 병원 감염 저널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42.6% : 사스, 메르스, 에볼라와 같은 바이러스 사멸

 70%~75% : 바이러스 죽이는데 최적

 80% 이상 : 사멸 효과가 떨어지고 인체 위험




즉, 시중에 판매되는 에탄올 83ml분량의 소독용 에탄올은 세균을 죽이는 최적은 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서 모두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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